'All hands'는 배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모든 힘을 모으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회사에서 전사가 모두 모여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회의를 All hands 미팅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10년간 스타트업에서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초창기 멤버이자 그로스 마케터로서 일을 해오며 두 번의 J커브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회사의 성장이 나의 성장인양 자랑스럽다가도 금새 나의 부족함을 들키진 않을까 전전긍긍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내 눈에는 화려해 보이는 실리콘밸리의 잘 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마음 속에는 일하지 않는 나에 대한 불안함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목격했습니다. 일이 생계 수단 의미 이상인 우리가 조금 더 편안하게 이 항해를 해쳐나갈 수 없을까? 평생을 함께 해온 또 앞으로 함께 해갈 나에 대한 이해 위에서 만족스럽게 일을 하고 충만히 쉴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올핸즈라운지를 만들었습니다. 나의 고민과 전혀 다르지 않은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 누군가를 위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망설이는 누군가를 위하여. 


나보다 한 발짝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이가 나누는 지혜가 누군가에게는 한 여름 날에 만난 시원한 물처럼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내가 나를 만족스럽게 여기고

온전히 쉴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더 살만해진다고 믿습니다. 


올핸즈 라운지의 모든 콘텐츠에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마케팅을 하더라도 '나'가 빠진 마케팅은 그저 프로모션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은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해야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툴 또는 템플릿과 함께하는 워크샵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나 또는 나의 서비스의 본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집니다. 


그 길은 절대 무겁지도 심오하지도 않으며 그저 호기심과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완벽하고 멋진 이론에 집착하지 않으며 정답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습니다. 그저 내 안에 이미 존재하는 정답에 더 가까워지는 법을 배우고 연습합니다. 


'손에 잡히는 솔루션'은 올핸즈 라운지의 핵심 가치입니다.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거나 뜬 구름 잡는 식의 말은 우리에게 어떤 솔루션도 되지 못합니다.  마케터로 일하며 또 명상 안내자로 활동하며 많은 수업과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수업일지라도 '그래서 어쩌라고?'가 없는 수업은 금방 흩어지고 만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올핸즈 라운지의 모든 수업에는 명확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 툴이나 템플릿일 때도 있고 지혜일 수도,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DO&DONTS 로 정리되는 인사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올핸즈 라운지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올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도 돌아갈 때는 두 손 가득 솔루션을 안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핸즈 라운지를 손 잡기로 표현한다면 깍지를 끼거나 꼭 맞잡은 손이기 보다 어렸을 적 놀이를 시작할 때 '이리이리 모여라'라고 하면 하나의 엄지 위로 하나 둘씩 엄지가 더해진 손 모양에 가깝습니다. 


물론 때로는 진한 포옹이나 꽉 잡은 손이 위로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진심어린 눈빛만으로도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실무적이고 손에 잡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도 나의 고민이 쉬어가고 해결받는 공간, 결국 나와 너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All hands'는 배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모든 힘을 모으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회사에서 전사가 모두 모여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회의를 All hands 미팅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10년간 스타트업에서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초창기 멤버이자 그로스 마케터로서 일을 해오며 두 번의 J커브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회사의 성장이 나의 성장인양 자랑스럽다가도 금새 나의 부족함을 들키진 않을까 전전긍긍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내 눈에는 화려해 보이는 실리콘밸리의 잘 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마음 속에는 일하지 않는 나에 대한 불안함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목격했습니다. 일이 생계 수단 의미 이상인 우리가 조금 더 편안하게 이 항해를 해쳐나갈 수 없을까? 평생을 함께 해온 또 앞으로 함께 해갈 나에 대한 이해 위에서 만족스럽게 일을 하고 충만히 쉴 수 없을까?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올핸즈라운지를 만들었습니다. 나의 고민과 전혀 다르지 않은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 누군가를 위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망설이는 누군가를 위하여. 


나보다 한 발짝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이가 나누는 지혜가 누군가에게는 한 여름 날에 만난 시원한 물처럼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내가 나를 만족스럽게 여기고

온전히 쉴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더 살만해진다고 믿습니다.

올핸즈 라운지의 모든 콘텐츠에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마케팅을 하더라도 '나'가 빠진 마케팅은 그저 프로모션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은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해야만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툴 또는 템플릿과 함께하는 워크샵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나 또는 나의 서비스의 본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집니다.


그 길은 절대 무겁지도 심오하지도 않으며 그저 호기심과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완벽하고 멋진 이론에 집착하지 않으며 정답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습니다. 


그저 내 안에 이미 존재하는 정답에 더 가까워지는 법을 배우고 연습합니다.

'손에 잡히는 솔루션'은 올핸즈 라운지의 핵심 가치입니다. 단순히 이론에 머무르거나 뜬 구름 잡는 식의 말은 우리에게 어떤 솔루션도 되지 못합니다. 


마케터로 일하며 또 명상 안내자로 활동하며 많은 수업과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수업일지라도 '그래서 어쩌라고?'가 없는 수업은 금방 흩어지고 만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올핸즈 라운지의 모든 수업에는 명확한 솔루션이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 툴이나 템플릿일 때도 있고 지혜일 수도,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DO&DONTS 로 정리되는 인사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올핸즈 라운지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올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가도 돌아갈 때는 두 손 가득 솔루션을 안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핸즈 라운지를 손 잡기로 표현한다면 깍지를 끼거나 꼭 맞잡은 손이기 보다 어렸을 적 놀이를 시작할 때 '이리이리 모여라'라고 하면 하나의 엄지 위로 하나 둘씩 엄지가 쌓인 손 모양에 가깝습니다. 


때로는 진한 포옹이나 꽉 잡은 손이 위로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진심어린 눈빛만으로도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실무적이고 손에 잡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면서도 나의 고민이 쉬어가고 해결받는 공간, 결국 나와 너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